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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IS 위협 맞서 "아랍연합군 창설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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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이집트, IS 위협 맞서 "아랍연합군 창설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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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사진=유튜브 캡처/자료사진)

     

    이집트가 이슬람 수니파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위협에 맞서 아랍연합군 창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압델 파나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국영 TV를 통한 녹화연설에서 "아랍연합군 창설의 필요성이 시급해지고 있다"며 아랍연합군 창설을 제안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이집트가 다른 국가를 침략할 뜻은 없다"고 강조하며 "필요하다면 아랍 형제국들과 공조해 중동 지역과 이집트를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르단과 아랍에미리트(UAE)도 이집트를 돕기 위해 병력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IS가 이집트 콥트교도 21명을 참수한 데 대한 보복으로 리비아 내 IS 거점을 공습한 것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조사하고 검토해 13개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말했다.

    알자지라는 엘시시 대통령의 이같은 제안은 아랍 지도자가 처음 공개적으로 확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주 이집트 보안 당국은 요르단과 프랑스, 이탈리아도 추가로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AP 통신은 지난해 11월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UAE, 쿠웨이트가 모여 중동 지역의 현안에 개입할 수 있는 연합군 창설을 비롯한 군사협정 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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