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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 "김현중과 연락했다…공식입장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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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이스트 측 "김현중과 연락했다…공식입장은 아직"

    김현중(사진/황진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와의 재결합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의 입장 발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오전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아직 입장을 정리 중이다"라며 "현재 김현중과 연락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추후 확인 단계를 거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신한 여성은 지난해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 씨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먼센스는 또 측근의 말을 빌려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며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폭행 여부를 두고 설전을 벌이던 두 사람의 재결합 소식에 모두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최 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치사 및 상해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던 인물이다. 최 씨는 지난해 9월 17일 소송을 취하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19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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