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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 카지노 리조트…'재벌에 혜택 집중' 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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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아침 신문] 카지노 리조트…'재벌에 혜택 집중' 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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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신문으로 보는 세상, 김영태 기자입니다.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하근찬 앵커
    ■ 대담 : 김영태 CBS 기자



    ▶정부가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는데 이에 대해 매체들의 평가는 어떤가요?

    =정부가 7번째 투자활성화 대책을 어제 발표했죠.이에 대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1면 머릿기사로 싣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조선일보 제목은 <용산기지·한전부지 개발 앞당겨 투자 일으킨다>로 달았구요,

    중앙일보 제목은 <용산기지에 50-60층 빌딩숲 만든다>로 달았습니다.

    또, 동아일보는 <카지노 복합리조트 2곳 더 생긴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습니다.

    반면 경향신문과 한겨레 신문은 비판적으로 다뤘습니다. 경향신문은 <삼성·현대 등 재벌에 '카지노 빗장' 풀어>라고 제목을 뽑았습니다.

    경향은 또 사업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투자활성화 대책이 재벌기업 민원 해결용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

    한겨레신문 역시 <카지노 리조트 2곳 더 건설…'재벌에 혜택 집중'논란이 예고된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겨레신문이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문제점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네요?

    =한겨레신문은 탐사기획으로 <'MB '31조 자원외교' 대해부>를 1면 머릿기사로 싣고 관련기사들을 네개 면에 배치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자원외교 과정에서 페루 대통령도 말렸지만 …"3억달러짜리를 12억달러에 덥석" 물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외교채널을 통해 '인수 반대' 충고를 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석유공사가 막무가내로 매입을 강행하다 '사기'를 당했다고 지적합니다.

    ▶인적쇄신에 관한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칼럼이 눈에 띄네요?

    =이영작 전 한양대 석좌교수가 조선일보에 실은 칼럼인데요. <박 대통령이 불통 시비 벗어나려면>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이 칼럼은 인적쇄신이 능사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청와대는 비서실장에게, 내각은 국무총리에게 권한을 위임해야 한다는 건데요.

    대통령이 만기친람에서 벗어나 민생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면 불통이라는 비난도 벗어나게 될 거라는 거죠.

    ▶연말정산 13월에 대한 세금에 관한 기사도 눈에 띄네요?

    =경향신문 1면 머릿기사입니다. <기업 놔두고 월급쟁이만…'증세 논란' 다시 불붙었다"고 제목을>

    연말정산 해보니…'13월의 보너스' 아닌 '13월의 세금'이라고 했습니다.

    이로 인해 1-2월은 소비가 축소될 우려도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조선일보는 간지에서 <13월의 날벼락, 피할수 없다면 대비하라>를 기사를 실었는데요.
    최소 500만명이 불리해졌다고 추산했습니다.

    연봉 9000만원은 작년보다 214만원을 더 부담하고, 연봉 7500만원은 98만원을 더 부담해야 합니다.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면 안경 구입비 등 증빙자료를 꼼꼼히 챙기고, 학원 수강료 현금영수증 등을 챙길 것을 조언했습니다.

    ▶재미동포 신은미씨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달라진 평가가 도마에 올랐군요?

    =경향신문 보도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신은미씨의 저서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를 우수문학도서에서 취소했지요.

    그런데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에 이 책을 우수도서로 지정했을 때 "반공 이념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 써서 믿을 만한 책"이라고 평가를 내렸습니다.

    공안몰이 분위기에 따른 윗선 눈치보기가 아니냐고 이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필리핀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필리핀 12살 소녀의 눈물에 "우리는 우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교황은 소녀의 물음에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아이들이 약물에 빠져들때, 강제노동에 시달릴 때 우리가 울고 있는지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고틍받는 어린이들과 사람들이 있을 때 같이 슬퍼하는 법부터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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