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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모델 케이트 모스, ''스타일 퀸''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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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패션전문지 선정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브리트니, ''워스트 드레서'' 불명예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케이트 모스(34)가 1년 만에 ''스타일 퀸(Style Queen)'' 자리를 탈환했다.

    7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모스는 영국의 패션전문지 ''글래머(Glamou)''의 연례 설문조사에서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지난 2004년부터 3년 연속 베스트 드레서 자리를 지켜온 모스는 지난해 호주 출신의 여가수 카일리 미노그(39)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미노그는 7일 공개된 올해 리스트에서는 19위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BestNocut_R]

    글래머지의 조 엘빈 편집장은 "패션에 대한 모스의 독창적인 접근은 늘 영감을 제시해 왔다"라며 베스트 드레서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올해 ''베스트 드레서'' 2위는 역시 영국출신의 여배우 시에나 밀러(27)가 차지했으며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24)과 TV 시리즈 ''The O.C.''의 레이첼 빌슨(27) 시트콤 ''프렌즈''의 스타 제니퍼 애니스턴(39)이 뒤를 이었다.

    한편 올해 ''워스트 드레서''의 불명예는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27)가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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