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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투란도트' 대구오페라하우스서 재공연



대구

    오페라 '투란도트' 대구오페라하우스서 재공연

    오는 23일~24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르는 오페라 '투란토드' (사진=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지난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오페라 '투란도트'가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다시 오른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12일 "지난해 축제 당시 표를 구하지 못한 관객들의 아쉬움을 외면할 수 없어 재공연을 추진했다"며 "동일한 연출의 투란도트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정선영 연출, 야노스 악스의 지휘 아래 투란도트 역에 소프라노 이화영과 김라희, 칼라프 역에 테너 이병삼과 신동원이 호흡을 맞춘다.

    푸치니의 대표작이자 생애 마지막 작품인 투란도트는 공주(투란도트)의 사랑을 얻기 위해 세 가지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왕자(칼라프)의 이야기로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 아리아로 유명한 오페라 작품이다.

    한편 지난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메인공연 티켓을 소지한 관객에 한해 30%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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