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은 올해 작품(클래식, 창작, 모던)들을 최대 40% 할인해서 볼 수 있는 시즌 패키지티켓을 판매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패키지는 올해 유니버설발레단의 레퍼토리인 ‘멀티플리시티’, ‘그램 머피의 지젤’, ‘라 바야데르’, ‘호두까기인형’ 네 작품의 R석으로 구성된 ‘로열 패키지’와 S석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됐다.
로열패키지는 200세트, 스페셜 패키지는 1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로열 패키지는 24만 원(정가 40만 원), 스페셜 패키지는 18만 원(정가 30만 원)이다.
시즌 패키지 상품은 지난 2013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유니버설발레단의 인기 상품이다.
날짜와 좌석이 지정돼지 않은 예매권 형태여서 구매 후 원하는 좌석을 직접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3월 12일까지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