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코네 럭셔리 온천료칸 토키노시즈쿠의 외관 (사진=재패니안 제공)
'시간의 물방울'이라는 이름의 '토키노시즈쿠(時の滴)'는 자연에 푹 둘러싸여 최고의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럭셔리 료칸이다.
모든 객실에 전용온천이 딸려 있을 뿐 아니라 커다란 창으로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그대로 보인다. 또한 하루에 8팀만 받기 때문에 넓고 아늑한 객실에서 가족이나 애인과 조용하고 사적인 시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료칸 토키노시즈쿠의 스위트 객실 (사진=재패니안 제공)
특히 료칸 토키노시즈쿠의 스위트 객실은 여유로운 공간(64평~74평)에 정원이 단 2명으로 일본 전통 스타일과 서양 스타일이 잘 어우러진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스위트 객실에 딸린 노천온천을 즐기거나 객실의 커다란 창 앞에 놓인 소파에 앉아 편안한 마음으로 그저 힐링 시간을 만끽하면 된다.
료칸 토키노시즈쿠의 허니문에 어울리는 그랑 스위트 객실 시설 (사진=재패니안 제공)
스위트 객실은 모두 5개인데 이중 단 하나뿐인 '그랑 스위트' 객실은 료칸 토키노시즈쿠가 자리한 하코네 지역에서는 드물게 200평 넓이에 달한다. 이는 일본 전체를 통틀어도 드문 크기의 객실로 거실에는 이로리라고 하는 일본식 화로와 화실에 난로 코타츠가 따로 마련돼 있다.
럭셔리한 일본 료칸에서도 최고급 객실에서 하룻밤을 머무르고 싶은 신혼부부를 위한 허니문 장소로 손색이 없다.
료칸 토키노시즈쿠의 레스토랑 역시 넓은 창으로 자연에 둘러싸인 독특한 느낌을 주며 붐비지 않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훌륭한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최고급 온천료칸 토키노시즈쿠의 레스토랑 (사진=재패니안 제공)
료칸 토키노시즈쿠 관련 여행상품으로는 일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의 '도쿄 료칸 토키노시즈쿠 자유여행 3일'이 있다.
가격은 1월13일 기준 126만 9,000원(총액운임)이며 일본항공(JAL) 왕복항공권, 료칸 하코네 토키노시즈쿠의 최고급 객실인 '그랑 스위트' 1박과 조석식, 6성급 파크호텔 도쿄 1일 숙박권과 조식, 임페리얼 호텔 뷔페 사루 이용권,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한다.
또한 일본인 코디네이터가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등을 반영한 특별한 '나만의 맞춤일정표'를 제공해준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
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