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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강소기업·지식서비스산업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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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강소기업·지식서비스산업 키워야"

    "수도권 규제완화 안돼"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6일 "올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조 회장은 부산CBS(FM 102.9MHz) '라디오 매거진' 신년대담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소비심리 위축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엔저 장기화, 중국 경제성장 둔화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올해 부산 경제가 녹록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부산 경제 발전을 위해 자동차와 조선, 해양·항만, 영화·영상, 관광·컨벤션의 전략적 육성과 함께 이들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고부가 지식서비스산업을 집적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상의 역할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해 "경기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규제를 완화한다면 국토균형개발과 발전이라는 국가적 염원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수도권 그린벨트와 녹지관리지역 내 물류시설 건축규제완화,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설립 때 건폐율 규제완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부산과 울산 기업 임직원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할 부산·울산 비즈니스라운지를 새해 서울역에 개소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울산, 경남지역 상공인으로 구성된 동남권경제협의회를 통해 지역 협력사업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공항 등 부산의 미래가 달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상공인들의 힘과 역량을 더욱 결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에코델타시티와 동부산관광단지, 북항재개발 등 대형 사회기반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현재의 성장전략을 잘 유지한다면 머지않아 부산은 세계적인 도시 반열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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