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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피노키오' 대신 '관상'…"종영일은 맞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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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피노키오' 대신 '관상'…"종영일은 맞출 것"

    (사진=SBS 제공)

     

    새해를 맞아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본래 1월 1일 15회와 16회 연속 방송으로 편성됐던 '피노키오'의 편성이 15회 한 회 방송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이후엔 영화 '관상'이 편성된다.

    SBS 관계자는 "2015년 1월 1일 새해 첫날 분위기에 맞춰 영화 '관상'을 편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편성됐던 '피노키오' 16회 방송분은 다음 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16회 방송일자는 미뤄졌지만 종영일에는 크게 변화가 없다.

    이 관계자는 "예정된 종영일은 맞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성장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로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등이 출연 중이다. 보도국 내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 젊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10% 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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