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도 바라나시의 갠지스 풍경 (사진=KRT여행사 제공)
델리에서 자이푸르까지 북인도의 대표 도시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북인도 일주 8일' 상품을 KRT여행사에서 선보이고 있다.
북인도의 주요 도시이자 인도의 수도인 델리에서는 인도에서 가장 큰 이슬람사원인 자마마스지드와 '연꽃사원'이라 불리는 바하이 사원 등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날 수 있다.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 강가의 이른 아침 풍경 (사진=KRT여행사 제공)
또한 인도 북부 갠지스 강 중류에 위치하고 있는 바라나시는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힌두교의 중요 성지다.
연평균 100만 명에 달하는 순례자가 바라나시를 찾아 갠지스 강에서 목욕재계를 하고 전생과 이생에 쌓은 업(카르마)이 씻겨 내려가길 기원한다.
이 밖에도 인도의 '에로틱 예술'의 정수라 불리는 카주라호, 세계문화유산인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 분홍색으로 치장된 계획도시 자이푸르 등도 북인도 여행의 정수다.
북인도 카쥬라호 (사진=KRT여행사 제공)
이번 KRT여행사의 '북인도 일주 8일' 상품의 가격은 141만5,600원(총액운임)부터며 인도 국적기인 에어인디아의 인천~델리 직항편을 이용해 보다 편리하다.
특히 델리~바라나시, 자이푸르~델리 도시 간 이동시 야간기차에 숙박하지 않고 국내선을 이용해 편안함을 더했다. 잔시~아그라 이동시에도 특급열차에 탑승해 버스이동을 최소화 했다.
인도의 세계문화유산 아그라의 타지마할 (사진=KRT여행사 제공)
전 일정 3성급~4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특전으로 보트를 타고 바라나시 갠지스강에서의 일출, 릭샤를 타고 야간 힌두교 의식, 인도 전통요가, 천연재료를 이용한 인도식 문신 헤나체험 등을 포함했다.
또한 인도 전통 탄두리치킨과 요쿠르트 라씨 등을 특식으로 제공한다.
문의=KRT여행사(02-2124-5511/
www.k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