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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동국대 경주캠퍼스 '청년 창업가 양성' 나선다



포항

    월성원전-동국대 경주캠퍼스 '청년 창업가 양성' 나선다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청년 창업가 양성에 힘을 합쳤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지난 11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윤청로)에서 월성원전과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단장 김규태)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미래 청년기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청년창업가 양성을 위한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창업 아이템 발굴 등 창업지원, 연구장비 및 기자재 활용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김규태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은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우수한 청년 창업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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