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천국에 오르는 계단이 있다면 과연 이곳이라 말할 수 있다. 하늘이 손에 닿을 듯 가깝다. 500여개의 계단을 오르는 동안 아찔한 순간이 여러 번 있지만, 태항산맥의 웅장한 협곡과 아름다운 산세를 보고 있으면 마치 천국으로 가고 있는 듯 한 느낌이 든다.
태항산은 하나의 독립된 산이라기보다는 내몽고에서 중국 내륙으로 길게 뻗은 산맥이라 볼 수 있다. 중국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400㎞나 뻗어 있으며, 평균 해발이 1,500m에서 2,000m 정도다.
이 중 태항산맥 남쪽에 위치한 천계산이라는 곳은 말 그대로 하늘과 경계를 이루는 산이라 불리며 중국 내 명산 중 하나로도 손꼽히고 있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추운 겨울 '왠 중국이야?'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태항산의 겨울은 모든 관광객을 두 팔 벌려 맞이하고 있다. 오히려 더운 여름보다 겨울에 많은 트래킹족이 관광해 태항산은 때 아닌 핫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트래킹족 뿐만 아니라 태항산의 대표 관광지인 태항대협곡, 만선산, 왕망령, 통천협 등 모두 차량이동이 가능하고 케이블카 및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걷기 싫어하거나 다리가 불편한 관광객 모두 다양한 연령층에서 쉽게 관광할 수 있다.
태항산맥 동사면은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등지고 있기 때문에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 관광하기 용이하여 겨울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제남시, 청도시 관광 포함으로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보물섬투어는 하남성 태항대협곡에서 최우수여행사로 2013년 3월 지정되었으며, 태항산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식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태항산 내 특급호텔인 5성급 호텔(임주뉴중주호텔)을 이용하고 마지막 밤에는 청도 쉐라톤호텔에 투숙하여 고객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아시아나 항공으로 편안한 항공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이루어진다.
태항산은 보물섬투어의 대표 상품으로 여행객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으며, 겨울에도 가족이나 단체(계)모임 여행으로도 인기가 높다.
문의=보물섬투어(02-2003-2100/
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