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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방콕 자유여행, 좀 더 럭셔리하게

  • 2014-11-13 16:12

H.I.S. 코리아, '명품 어메니티' 등 갖춘 호텔상품 소개

(사진=소피텔 방콕 스쿰빗 제공)

 

전 세계 배낭여행객이 모이는 곳, 태국 방콕. 럭셔리 쇼핑부터 현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카오산 로드까지 천의 얼굴을 가진 방콕이야 말로 자유여행으로 떠나야 진정한 방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20대 초중반의 대학생 여행객이면 카오산 로드 근처의 게스트 하우스도 좋겠지만 30대 이상 여행객들이라면 숙소선택이 중요할 터.

H.I.S. 코리아가 숙소선택이 중요한 30대 이상 여행객을 위해 여행객 취향에 맞게 호텔을 고를 수 있는 방콕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윈저 스위트, 바이욕 스카이, 소피텔 방콕 스쿰빗, 페닌슐라 호텔 등 여행객의 취향에 따라 호텔을 고를 수 있는 H.I.S. 코리아의 상품은 제주항공을 이용한다.

(사진=소피텔 방콕 스쿰빗 제공)

 

윈저 스위트, 바이욕 스카이, 소피텔 방콕 스쿰빗, 페닌슐라 호텔 등 4개의 호텔 중 소피텔 방콕 스쿰빗은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30대 여성 여행객에게 각광받고 있다. 여성 여행객의 마음을 알아주는 어메니티 때문에도 소피텔이 30대 여성 여행객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소피텔 방콕 스쿰빗은 근대 프랑스의 분위기가 감도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호텔로 럭셔리룸의 어메니티는 인기 브랜드 록시땅(L'Occitane), 상위 카테고리 룸에서는 에르메스(Hermes)를 제공한다. 호텔 내에 위치한 스파 '르 스파 위드 록시땅(Le SPA with L'Occitane)'은 방콕에서 최초로 록시땅 제품을 사용하는 스파로 방콕 현지인 사이에서도 화제다.

특히 클럽 밀레짐 룸(Club Millesime Room)은 넓고 우아한 40㎡의 객실에 브라운 톤의 세련되고 현대적인 가구가 비치돼 있어 안정된 느낌을 줘 커플 여행객에게도 선호 받고 있다. 욕조가 분리된 샤워실에는 에르메스의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사진=소피텔 방콕 스쿰빗 제공)

 

박진하 H.I.S. 코리아 대리는 "천장에서부터 바닥까지 탁 트인 창문은 방콕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전망, 객실 내 최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아름다운 대리석 욕실은 고급스러운 휴가에 필요한 편안한 안식처가 될 것"이라며 "클럽 밀레짐 층 투숙객은 개인 버틀러 서비스와 클럽라운지를 이용하실 수 있는 혜택이 있다"고 말했다.

H.I.S.코리아를 통해 방콕 자유여행을 예약한 여행객은 BTS아속역과 직결된 스쿠챠이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타임스퀘어 내부에 위치한 스쿠차이 라운지는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을 뿐 아니라 전통의상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각종 투어도 예약이 가능하고 가이드 북과 정보지도 열람할 수 있다.

라운지 내부에서는 인터넷 사용과 핸드폰 충전 서비스,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프린트와 짐 보관, 태국 현지 핸드폰 렌탈도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문의=H.I.S. 코리아(서울 02-755-4951/부산 051-463-4951/www.hi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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