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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박시후·문채원 열연에 시청률 20%고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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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의 남자', 박시후·문채원 열연에 시청률 20%고지 돌파

    • 2011-09-02 11:31

    21.8%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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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14회가 방송 처음으로 시청률 20% 고지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공주의 남자' 14회는 21.8%의 시청률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순풍을 달았다. 또한 수도권에서는 23%를 기록해 이 날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반응에 주연배우인 박시후는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더운 날씨와 힘든 스케줄 속에서 오로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은 힘이 된다. 앞으로 더욱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로 성장할 승유도 계속해서 응원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주의 남자' 14회에 마지막 장면에서는 승유(박시후 분)를 대신해 세령(문채원 분)이 화살을 맞는 장면이 방송을 타며 두 사람의 안타까운 로맨스가 극에 달했다.

    제작사인 KBS미디어 유상원 PD는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독기를 품었던 승유가 세령의 목숨을 건 진심을 보게 되면서, 앞으로 세령에 대한 마음과 복수심이 소용돌이처럼 얽혀 돌아가며 더욱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복수극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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