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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새 앨범 ‘훗’(Hoot)으로 ‘지’, ‘소원을 말해봐’에 이은 또 다른 '신드롬'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소녀시대는 새 앨범 '훗'과 신곡 '훗'으로 음반, 음원 등 각종 가요차트를 '올킬'했다.
지난 27일 발매된 소녀시대 새 미니앨범 ‘훗’은 출시 직후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 차트 1위에 오른 뒤, 주간차트(10월 25일~10월 31일)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더불어 25일 선공개된 타이틀 곡 ‘훗’도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몽키3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의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주간차트(10월 4주)도 모두 석권했다.
음반, 음원 차트 등 국내 가요 차트를 모두 평정한 셈.
이 뿐만 아니다. ‘훗’의 뮤직비디오도 세계적인 동영상사이트 유투브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훗(Hoot)’ 뮤직비디오는 오픈 24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 현재 조회수 270만 건을 넘어섰다.
또, 공개 당일 전세계 최다 댓글, 최다 추천, 최고 평점 동영상에 등극해 단 일주일만에 '지',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보여줬던 ‘소녀시대 신드롬’을 다시 한 번 재현해 냈다.
[BestNocut_R]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주말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졌다. 소녀시대는 화살춤, 차도녀 춤 등의 매력적인 퍼포먼스, ‘레트로 파워걸’로 변신한 패션 스타일로도 음악 팬들을 사로잡아 앞으로 ‘훗’ 신드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