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왜 용돈 안주냐" 부모집에 두번째 불 질러(종합)

뉴스듣기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사건/사고

    "왜 용돈 안주냐" 부모집에 두번째 불 질러(종합)

    뉴스듣기

    자신에게 용돈을 주지 않는다며 부모가 사는 집에 불을 질러 교도소에서 복역을 하고 나온 20대 남자가 또다시 부모 집에 불을 내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의 혐의로 김 모(29)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지난 29일 낮 12시 10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 부모가 사는 주택을 찾아가 혼자 있던 어머니 김 모(53) 씨에게 용돈을 달라며 행패를 부린 뒤, 신문지 종이에 불을 붙여 이불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경찰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면서 별다른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지난 2007년 11월에도 이 주택에 불을 질러 교도소에서 1년 6개월간 복역하다 지난 2009년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관계자는 "김 씨는 평소 노숙 생활을 하다가, 돈이 필요할 때마다 부모의 집을 찾아가 행패를 부려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본 뉴스

    투데이 핫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