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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 유재석 새 코너 ‘런닝맨’ 출격



방송

    SBS ‘일요일이 좋다’ 유재석 새 코너 ‘런닝맨’ 출격

    • 2010-06-25 11:14

    ‘베테랑’ 유재석 지석진과 ‘신예’ 송중기 이광수 개리 나선다

     


    SBS ‘일요일이 좋다’가 유재석을 내세운 코너 ‘런닝맨’을 내놨다. 베테랑 유재석, 지석진과 신예 송중기, 이광수, 리쌍의 개리 등이 모인 ‘런닝맨’이 시청률 저조에 허덕이던 ‘일요일이 좋다’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런닝맨’은 ‘액션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액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유재석과 멤버들이 쉴 틈 없이 달리며 게임 및 대결을 펼치는 독특한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런닝맨’은 ‘패밀리가 떴다’와 같이 회당 특별 게스트가 고정 게스트와 함께 꾸미는 형식으로, KBS 2TV ‘승승장구’처럼 시청자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 ‘베테랑’ 유재석과 지석진·김종국·하하 ‘호흡 어떨까?’

    ‘런닝맨’은 국민MC라 불리는 유재석이 베테랑 예능인 지석진, 김종국, 하하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특히 지석진은 야외 버라이어티에서 보기 힘들었던 만큼, ‘런닝맨’ 합류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미 유재석과의 찰떡호흡이 증명된 김종국과 하하가 합세하면서 '런닝맨'은 신·구 고정멤버의 적절한 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 新 유라인, 이광수·송중기·개리 ‘예능감 어떨까?’

    또 '런닝맨'은 기존에 버라이어티에서 보기 힘들었던 각 분야의 스타들을 고정으로 발탁했다. 예능에 고정으로는 처음 합류하는 배우 이광수, 송중기, 합류하여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톡톡 튀는 캐릭터로 주목받았던 이광수는 특유의 4차원적인 끼를 발휘할 준비를 마쳤다. 또,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차세대 꽃미남 스타로 입지를 굳힌 송중기가 예능에 야심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더불어 길과 함께 힙합 듀오 '리쌍'의 멤버인 개리는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7월초 방송될 첫회 게스트로는 유재석과 함께 ‘국민 남매’라는 애칭을 얻은 이효리와 ‘지붕뚫고 하이킥’에 이어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연기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황정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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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는 “'런닝맨'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들을 통하여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향한다”며 “한층 강력한 웃음과 이제껏 보지 못했던 독창적인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일요일 저녁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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