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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이천희 등 '십억' 캐스팅으로 '이미지 변신'



영화

    박해일-이천희 등 '십억' 캐스팅으로 '이미지 변신'

    • 2009-01-18 13:21

    십억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해 진짜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일 예정

    박해일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천희 등이 십억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 '십억'에 캐스팅됐다.

    '십억'은 8명의 남녀가 상금 십억 원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 방송 촬영을 위해 호주로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진짜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게 된다는 내용. 극한의 서바이벌 게임 속에서 마지막까지 팽팽한 경쟁구도와 죽음에 대한 공포 그리고 원초적인 이기심 등이 담길 예정이다.

    예민한 아웃사이더 한기태 역으로 분할 박해일은 지난해 '모던보이'로 관객들을 만난 이후 새로운 캐릭터로의 변신을 시도한다. 또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 중 한명인 박희순은 광기 어린 서바이벌 게임을 주관하는 장 PD 역을 맡았다.

    [BestNocut_L]적극적이고 당찬 조유진 역의 신민아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주변을 살피는 인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엉성'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천희는 냉혈한 펀드 매니저 최욱환 역을 맡아 지적 매력을 선보이고, 이 외에 이민기, 정유미 등이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에 최종 낙점됐다.

    '강적', '정글쥬스'의 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십억'은 2월 중순 크랭크인 해 올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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