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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어디에 안치되나? "30일까지 장지 결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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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신해철 어디에 안치되나? "30일까지 장지 결정될 것"

    지난 27일 오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한 가수 신해철의 빈소가 28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가수 신해철의 장지가 30일 결정될 예정이다.

    신해철 측 관계자는 29일 CBS노컷뉴스에 "아직 장지가 결정되지 않았다. 내일까지는 결정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신해철 측은 28일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한 브리핑에서 "유가족들이 경황이 없는 상황이라 장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고(故) 신해철의 발인 일시는 31일 오전 9시이다.

    빈소는 그가 입원했던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30일 오후 9시까지 일반인 조문객을 받고 있다.

    고인의 화장식은 서울 서초구 원지동에 위치한 서울 추모공원에서 엄수된다.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RELNEWS:right}

    이후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27일 오후 8시 19분 끝내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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