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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24일 입국해 축구대표팀 본격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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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틸리케 감독, 24일 입국해 축구대표팀 본격 지휘

    입국 후 아시안게임-K리그 등 관전…10월 A매치서 공식 데뷔

    3박4일의 1차 방한을 마친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현 거주지인 스페인 마드리드로 돌아가 신변을 정리한 뒤 24일 입국한다. 박종민기자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본격적인 활동은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슈틸리케 감독은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돌아갔다. 독일 출신이지만 현재 아내와 함께 마드리드에 거주하는 슈틸리케 감독은 현지에서 신변을 정리한 뒤 24일 가족과 함께 입국할 예정이다.

    지난 5일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후 8일 입국해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A매치를 직접 지켜본 슈틸리케 감독은 3박4일의 방한기간에 국내에서 머룰 숙소 후보지를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에는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울산 현대의 경기를 현장에서 살폈다.

    대한축구협회는 "슈틸리케 감독이 24일 입국해 축구대표팀 감독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면서 "25일 아시안게임 16강을 관전한 뒤 K리그도 살피며 10월 A매치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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