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전시.공연 및 행정(회계)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인력 채용이 이어진다.
아시아문화개발원(이하 ‘개발원’)은 “문화전당의 개관 콘텐츠 개발.운영 및 제작 과정 등에 참여할 50여 명의 문화전문 인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예술극장.정보원‧.창조원.교류원.기획운영 관련 프로젝트 및 사업 지원 업무 등이다.
원서 접수는 9월 15일(월)까지 인터넷 및 우편으로 가능하고,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9월 하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www.asiaculturecity.com),아시아문화개발원(www.iacd.kr),광주광역시(www.gwangju.go.kr)홈페이지, 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개발원 인사회계팀 (☎062-410-3527)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앞서 개발원은 지난 4∼5월 올해 들어 프로젝트 기간제 근로자 공채를 진행해 70여 명을 선발했다.
아시아문화개발원은 아시아문화 콘텐츠 연구.개발을 위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설립한 특수법인으로, 올해 초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