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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속 '아메리칸 빌리지' 야경, 객실서도 만끽



여행/레저

    오키나와 속 '아메리칸 빌리지' 야경, 객실서도 만끽

    • 2014-08-29 15:19

    재패니안, '테라스 가든 미하마 자유여행' 상품 소개

    (사진=재패니안 제공)

     

    오키나와현 자탄 지역에 위치한 아메리칸 빌리지는 미군기지가 있던 곳에 조성된 복합단지로 쇼핑몰, 영화관, 레스토랑, 볼링장, 라이브 하우스 등 미국풍의 다양한 상점과 식당이 늘어서 있다. 60m 크기의 대형 관람차는 아메리칸 빌리지의 상징이다.

    아메리칸 빌리지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는 '테라스 가든 미하마 리조트'는 자쿠지가 있는 넓은 욕실과 테라스가 있는 30평 규모의 객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부 객실에서는 아메리칸 빌리지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테라스 가든 미하마 리조트의 객실로는 양실 디럭스 트윈룸, 화양실 디럭스 트윈룸 등이 있으며 부대시설 중 프라이빗 룸에서는 스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테라스 가든 미하마 리조트는 자가 농장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재료를 이용해 만든 요리를 제공하고 있어 신선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이곳은 사전 예약 시 공항~리조트 간 송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재패니안 제공)

     

    테라스 가든 미하마 리조트 관련 상품으로는 일본 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의 '오키나와 테라스 가든 미하마 리조트 자유여행 4일' 상품이 있다. 가격은 74만9000원부터며 테라스 가든 미하마 리조트 3일 숙박권(자쿠지 딸린 객실) 및 조식 3회, 닛산 큐브급(1500cc) 렌트카 4일 이용권, 맞춤일정표 등을 포함한다.

    성인희 재패니안 대리는 "테라스 가든 미하마 리조트 주변으로 아메리칸 빌리지뿐 아니라 선셋 비치, 차탄 공원 등이 있어 오키나와 여행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라고 전했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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