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요엘 레비가 지휘하고 슐로모 민츠가 협연한다



공연/전시

    요엘 레비가 지휘하고 슐로모 민츠가 협연한다

    9월 18 KBS교향악단 초청공연

     

    KBS교향악단이 9월 18일 오후 8시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초청공연을 연다. KBS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요엘 레비가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슐로모 민츠가 협연한다.

    루미니아 출신의 요엘 레비는 올 1월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부임했다. 로린 마젤,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 같은 거장을 사사했고, 2001년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 기사장을 수상했다.

    슐로모는 민츠는 11세 때 이츠하크 펄만의 대타로 이스라엘 필하모닉과 협연했고, 고 아이작 스턴의 총애를 받은 연주자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무엘 바버 '스캔들 학교' 서곡,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g단조', 다리우스 미요 '지붕 위의 소', 라벨 '스페인 광시곡'과 '라 발스' 등을 연주한다.

    관람료: 2만~4만원, 문의: 02-440-0500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