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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 발레단 8월 21일 내한공연



공연/전시

    중국 광저우 발레단 8월 21일 내한공연

    사진=광저우 발레단 제공

     

    중국 광저우 발레단(단장 겸 예술감독 장단단)이 8월 21일 오후 8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중국 3대 발레단 중 하나인 광저우 발레단은 중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 영국, 미국 등 세계 20여개국에서 공연했다. 지난 10년간 안나 카레리나, 라 트라비아타, 신데렐라 등 90여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고, 국제대회에서 38차례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중국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로 활동한 장단단은 1994년 창단 때부터 단장 겸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광저우 발레단과 상호교류하는 와이즈 발레단(단장 김길용)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와이즈 발레단은 작년 11월 광저우 황하강 극장에서 2차례 공연했다.

    1부에서는 파키타, 무월소상, 지젤 2막 중 그랑 파드듀 등 클래식 발레 하이라이트를 선보이고, 2부에서는 창작작품 'The Butterfly Lovers'를 공연한다.

    관람료 : 2만~4만원, 문의 : 02-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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