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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육상자위대 림팩 첫 참가…훈련장면 공개



아시아/호주

    日육상자위대 림팩 첫 참가…훈련장면 공개

    • 2014-07-02 22:16

    "中해군 의식·집단자위권 등 안보법제 정비 홍보 목적"

     

    일본이 집단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헌법 해석을 변경한 가운데 육상자위대가 사상 처음으로 환태평양 합동군사훈련(림팩)에 참가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하와이에서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시작된 림팩에 육상자위대 서부방면보통과연대 소속 대원과 해상자위대원 등 약 40명이 참가 중이다.

    일본이 육상자위대를 림팩에 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해상자위대가 림팩에 참가해 왔다.

    일본 정부는 1일 해병대 기능을 수행하는 낙도방위 전문 부대인 서부방면보통과연대가 하와이 카네오헤 해병대 기지에서 해안 상륙작전을 펼치는 장면을 언론에 공개했다.

    공개 훈련에서는 위장복을 입은 정찰대원이 보트에서 바다로 입수, 백사장에 상륙한 뒤 안전을 확보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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