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택시 잘 잡히는 곳? 빅 데이터로 분석

(사진=윤성호 기자/자료사진)

 

서울시는 시내에서 택시가 잘 잡히는 곳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그 결과를 연말까지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 자료를 개방하면 내비게이션 업체나 개인 개발자들이 응용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해,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택시 메치메이킹 자료는 택시 승하차 정보, 기상정보 등 300억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얻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 작업을 위해 '서울형 빅데이터 공유·활용 플랫폼 구축사업' 수행 업체를 모집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택시 매치메이킹 연구 외에 교통사고 발생 패턴을 분석해 사고를 예방하는 정책을 지원하거나 장애인 콜택시 운영을 지원하는 일도 하게 된다.

1

0

전체 댓글 9

새로고침
  • NAVER다까지마시오2022-11-28 11:11:17신고

    추천0비추천0

    노조위원장이랑 법카로 오마카세라도 한번 먹어야지?

  • NAVER영원순수2022-11-24 14:42:50신고

    추천1비추천2

    공산당이나 민노총이나 떼거지 쓰는 건 똑 같네

  • NAVER무쏘의힘2022-11-24 13:22:05신고

    추천2비추천7

    참 못난 정부입니다...어찌 이리도 못난건지..역대 정부중 가장 최악의 정부...힘없고 약한 사람들은 언제나 당해야만 하는지??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