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환경보건학과는 신입생 환영 및 친목 도모는 물론 원격교육방식과 스터디 내의 학습방법 등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모꼬지 행사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사진제공=방송통신대학교
많은 직장인은 이직을 꿈꾼다. 또 적성과 상관없이 대학에 진학했거나 결혼을 하면서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 주부도 있다. 이처럼 인생의 변화가 필요한 이들에게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는 착한 등록금(한 학기 30만원대)으로 적성을 찾아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준다.
Q. 한국방송통신대 환경보건학과는 어떻게 개설 되었나요?A. 환경보건학과는 기초환경, 산업환경, 국제환경보건정보 분야 등의 교육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환경보건문제에 능동적 대처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개설되었습니다. 1992년 보건위생학과로 첫 신입생을 모집한 이후 2003년 현재의 명칭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Q. 환경보건학과에서는 어떤 내용들을 공부하게 되나요?
A. 교과 과정은 환경보건기초분야, 보건관리분야, 자연환경관리분야, 생활관리분야, 생활환경관리분야, 환경보건정보 및 관리분야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재학 기간 중에는 학업과 병행해 환경매체 관리, 산업보건, 보건관리 분야 등의 관련 자격증(각종 기사 자격증, 보건교육사 등)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Q. 졸업 후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A. 졸업 후에는 보건·환경대학원, 보건의료기관, 환경관리기관, 보건직 공무원, 환경직 공무원, 보건환경연구소, 기타 보건환경 관련 산업체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Q. 한 학기 등록금은 얼마나 되나요?A. 환경보건학과가 속한 자연과학대학의 등록금은 37만원대이며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마련돼 있어 합리적인 금액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문의 http://env.knou.ac.kr 전화번호 : 02-3668-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