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비와 쿠우의 어드벤처
12일 개봉한 ‘호비와 쿠우의 어드벤처: 고래의 노래’(수입|배급: ㈜머스트 씨 무비 / 제공: 에듀챌린지, 아이챌린지, KBS 미디어)가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호비는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고 있는 캐릭터. '내 친구 호비'의 주인공 호비를 내세운 ‘호비와 쿠우의 어드벤처: 고래의 노래’가 메가박스에서 단독개봉해 선전하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호비와 후후의 대모험: 무지개꽃을 구하라’의 개봉 1주차 누적 관객수 대비 110%(KOFIC 발권 통계 기준) 증가해 3세부터 6세까지 미취학 아동들의 ‘맞춤형 애니메이션’임을 입증했다.
이번 작품은 아기 고래의 엄마를 찾아주기 위한 ‘호비’와 친구들의 바다 속 대모험을 그렸다.
한 네티즌은 “처음으로 극장에 가본 거여서 걱정했는데 애들이 정말 집중 하면서 잘 보더라구요!! 교육적으로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라고 호평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같이 봤는데! 내친구 호비가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정말 아이들에게 딱 맞는 애니메이션 같아요! 엄마들께 강추강추!!”라고 추천했다.
이밖에 “재밌으면서 중간에 퀴즈 같은 것도 나와서 교육적으로도 좋았던 것 같아요” “좋은 영화, 유익한영화, 재밌는 영화!” “우리 댕양 첫 영화 선택, 너무 잘한 것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