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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새누리 전당대회 출마…"성공한 대통령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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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홍문종 새누리 전당대회 출마…"성공한 대통령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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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 주자는 서청원 홍문종 김을동 3인으로 정리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7.14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문종 의원은 국내외적 어려움 속에서 성공한 대통령, 성공한 새누리의 밀알이 되고자 7.14전당대회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세월호 참사는 비정상이 정상을 대신하고 편법이 기본보다 앞선 부끄러운 자화상이었다"며 "국민을 지키지 못하고, 국민을 섬기지 못한 제 자신부터 통렬하게 반성하며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대통령과 당 대표 월례회동, 대통령과 당 지도부, 상임위원장, 국회의원 회동 분기별 정례화 ▲권역별 원외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정례화 ▲민심소통장관 신설 추진 ▲당대표 직속 민생살리기 비상기획단 신설 ▲전 책임당원 스마트 투표 도입 ▲20대(代) 대변 최고위원직 신설 ▲교육감 직선제 폐지 등을 공약했다.

    홍문종 의원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이 출범한지 1년 4개월 지났다"며 "시행착오도, 잘못도 있었지만 지금은 과거의 잘잘못만 따지고 있을 때가 아니라 다시 신발 끈을 동여매고 힘차게 뛰어야 할 때"라고 밝혔다.

    홍 의원의 가세로 여권을 주도하는 친박계 후보는 서청원, 김을동 등 3명으로 늘어났다. 김태환 의원도 출마를 검토했지만 친박후보가 난립할 경우 표가 분산된다는 우려 때문에 내부조율을 거쳐 김태환 의원은 불출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서청원, 김무성 후보간 과열경쟁 양상과 관련해 홍 의원은 "(전당대회)주자들을 보면 편을 가르는 얘기들도 나오고 또 다른 형태의 분열의 정치가 시작될지도 모른다는 걱정들이 많다"면서 "통합과 포용이 새누리당의 화두이며 나아갈 길"이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서청원 김무성 등 선두주자군의 뒤를 이어 이인제 의원, 홍문종, 김영우 의원, 김을동, 김상민 의원 등 7명이 출마를 확정짓고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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