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박지원 "역시 받아쓰기 총리로 가는군요"



국회/정당

    박지원 "역시 받아쓰기 총리로 가는군요"

    박지원 의원. (자료사진)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또다시 대독총리 역할을 하려는 것이냐"고 묻는 등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대한 검증의 날을 날카롭게 세우고 있다.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11일 국회 브리핑에서 "여론에는 귀를 닫은 채 청와대만 바라보고 해바라기 행보를 하겠다는 것이냐"며 문 후보의 이날 오전 발언을 문제 삼았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책임총리를 어떻게 구현할 것이냐'고 취재진이 묻자 "책임총리 그런 것은 저는 지금 처음 들어보는 얘기"라고 답했다.

    금 대변인은 "정말 그런 생각이라면 왜 정홍원 총리를 경질해야 하는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다"며 "문 후보는 과연 어느 나라의 총리를 하려는 것이냐"고 따졌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