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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 ‘바람의나라’ 초기버전 복원 성공



IT/과학

    넥슨컴퓨터박물관 ‘바람의나라’ 초기버전 복원 성공

     

    넥슨의 지주회사 엔엑스씨는 넥슨컴퓨터박물관 개관 프로젝트로 작년부터 진행해온 PC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초기버전 복원에 성공했다.

    서비스 시작 첫 해인 1996년 버전으로 복원된 바람의 나라는 ‘바람의나라 1996’이라는 타이틀로 최초 공개됐다.

    복원에는 김정주 엔엑스씨 대표,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정상원 넥슨 부사장 등 초기 개발자 7명과 바람의나라 원작자 김진 작가 참여했다.

    첫 선을 보일 당시 개발소스가 남아있지 않아 1998년과 1999년 소스를 바탕으로 역개발하는 과정을 거친 결과 당시 그래픽 환경인 680x480 해상도와 256컬러는 물론 보조캐릭터(NPC)에게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 조작을 하던 방식으로 1996년 모습을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올해 서비스 18주년을 맞은 바람의 나라는 2011년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PRG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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