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래블포커스 제공)
노랑풍선이 다가오는 6월 황금연휴에 동남아로 떠날 수 있는 '6월 황금연휴 마지막 찬스' 기획전을 선보인다.
6월 황금휴일 기간에는 지방선거일과 현충일이 포함돼 있어 샌드위치 휴일을 사용할 경우 주말 포함 최대 5일까지 쉴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노랑풍선의 기획전은 여행객들의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가까운 동남아시아 지역을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다음 달 4일과 5일 양일 출발하는 캄보디아 상품은 아시아나항공과 5성급 호텔을 이용해 여행객의 편의를 더하고 현지식과 한식 등 6가지 특식으로 구성됐다. 또 스마일 오브 앙코르쇼, 야간시티투어, 마사지 등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 달 3일부터 출발하는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짱안 5일 상품의 경우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숙박하면서 베트남의 명물인 수상 인형극을 관람하고 도시를 관통하는 운하를 따라 닌 빈 관광, 짱안의 석회동굴과 자연습지 체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하롱베이까지 둘러볼 수 있는 실속 상품이다. 가격은 69만9000원부터다.
(사진=트래블포커스 제공)
베트남 남부를 여행할 수 있는 호치민~미토~붕타우 5일 상품은 남부 최대 휴양지로 이름 높은 붕타우를 비롯해 동서양 건축 문화가 어우러진 노틀담 성당과 중앙우체국, 전쟁기념관 등 명소를 관광하는 일정이다. 가격은 3일 출발을 기준으로 49만9000원부터다.
이 밖에도 베트남의 '숨은 진주'로 불리는 다낭과 세계문화유산 지정에 빛나는 호이안~후안을 5일 일정으로 둘러볼 수 있는 여행상품이 109만9000원부터며 캄보디아와 하롱베이를 한번에 둘러 볼 수 있는 상품은 64만9000원, 불교의 나라 미얀마 5일 일정은 99만9000원부터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행객들이 6월 황금연휴에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동남아 각 국의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며 "아직 여행을 준비하지 못한 이들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노랑풍선(www.ybtour.co.kr/02-2022-7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