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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강원도당, '서민, 복지 공약'으로 지방선거 도전



강원

    노동당 강원도당, '서민, 복지 공약'으로 지방선거 도전

    노동당 강원도당 이건수 강원도의원 후보(왼쪽), 김윤희 강원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노동당 강원도당이 '서민, 복지 공약'을 앞세우며 6.4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이건수 강원도의원 후보(원주 3선거구)는 '불안의 시대, 여러분 삶 그 곁에서'를 슬로건으로 함께 나누며 사는 대한민국, 더불어 함께 나누는 강원도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공약 가운데 복지의제로는 ▲노령연금 공약 이행 ▲4대 중증질환 무상의료 ▲4대 보험료 50%지원 ▲반값 등록금 등을 강원도에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노동, 정치 의제에는 ▲도내 공기업 CEO 임금상한제▲생활임금제 채택 민간위탁기업 우대 ▲고위공직자, 공기업, 공공기관 대표 인사청문회 실시 ▲민영화 반대, SOC 민간위탁 저지를 포함시켰고 이밖에 신재생, 햇빛발전 마을 육성, 로컬푸드 육성 등을 공약했다.

    김윤희 강원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도 생활임금 조례 제정과 분만취약지 공공형 산부인과 신설, 지역 보건소에 공공 산후조리원 확충, 여성건강정책 확대와 연계한 의료 공공성 강화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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