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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만 '역린' 2014 최고의 오프닝...2위 '표적'과 한국영화흥행쌍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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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만 '역린' 2014 최고의 오프닝...2위 '표적'과 한국영화흥행쌍끌이

    역린과 표적 포스터

     

    30일 개봉한 현빈의 제대복귀작 '역린'이 개봉 첫날 전국 28만7639명의 관객을 동원해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역린은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누적관객수 29만4005명을 기록하며 극장가에 흥행 포문을 열었다.

    이 기록은 지난주 개봉해 19만860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관객수를 훨씬 웃도는 기록이자, 2014년 개봉작들을 뛰어넘는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2, 3위 작품과 3배 가까운 매출점유율로 압도적 1위에 오른 '역린'은 현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47.2%라는 높은 점유율로 예매를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표적'은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11만2733만명이다.

    표적은 앞서 예매율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 밀렸으나 지난주 개봉해 1위한 이 영화를 앞서면서 5월 연휴 극장가에 역린과 함께 한국영화 흥행 쌍끌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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