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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교사에게 힐링선율 선물"...동심에드피아 '동심 앙상블' 창단



"유아교육 교사에게 힐링선율 선물"...동심에드피아 '동심 앙상블' 창단

10인으로 구성 클래식 연주팀 출범..."콘서트 언제해요" 벌써부터 인기몰이

(주)동심에드피아가 창단한 클래식 연주팀 '동심 앙상블'.

 

유아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힐링과 감동의 선율'을 전달해 주는 클래식 연주팀이 창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63년 창업 이후 51년 동안 유아 교육업계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주)동심에드피아(대표 정신·이하 (주)동심)는 클래식 연주팀 ‘동심 앙상블’을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심 앙상블’은 교육 현장 교사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그 문화적 경험이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내걸은 전문 연주팀이다.

‘동심 앙상블’은 (주)동심 부설 '영·유아 교육 생활 문화 연구소' 소속으로 운영된다. '영∙유아 교육 생활 문화연구소'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과 현장 교사들을 대상으로 올 4월까지 모두 2747회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개최하는 부모교육도 총 963개 기관에서 실시했다. 이같은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영·유아 교육 생활 문화 연구소'는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교육집단으로 인정받았다.

‘동심 앙상블’은 단장을 포함해 클래식 전공자 10인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자체 기획한 음악회 공연을 통해 전국 유아 교육업에 종사하는 교사들에게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가치'와 '가르치는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는 "여러 변화를 겪고 있는 영∙유아 교육 업계에 모처럼 즐거운 소식으로 날아든 ‘동심 앙상블’의 콘서트가 벌써 기다려진다"며 "그동안 교사들을 위한 변변한 문화적 행사가 없었는데 곧 멋진 하모니를 들을 수 있게돼 무척 고맙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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