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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앤디, 5월 中 팬미팅 확정…팬들 "아직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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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앤디, 5월 中 팬미팅 확정…팬들 "아직은 아닌데"

    윤성호기자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5월 중국 팬미팅을 확정하면서 팬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앤디는 5월 중순, 중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앤디를 원하는 팬들이 많아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앤디의 중국 팬미팅을 둘러싸고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해 불법 스포츠도박 사건에 연루돼 자숙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팬미팅을 활동을 재개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신화갤러리를 비롯, 신화 관련 각종 사이트에서는 "앤디가 신화가 아닌 개인 팬미팅으로 복귀하는 것은 무리수다"라는 의견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더불어 지난 3월, 신화 16주년 콘서트에서 "오는 10월 완전체 신화로 돌아오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저버렸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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