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최근 모바일 영웅전략게임 ‘영웅을 만나다 for 카카오’(영웅을 만나다)를 출시했다.
영웅을 만나다는 모험과 전투를 통해 광개토대왕, 관우, 기황후, 이순신, 잔다르크 등 동서고금을 막론한 300여명의 실존 영웅을 성장시키고 캐릭터마다 주어진 각기 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자신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군단 전술, 세트 효과, 전투 아이템, 상성 기술 등 다양한 요소들이 전투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전력이 약해도 짜릿한 승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투를 통한 주간 단위 보상, 세계 대륙 쟁탈을 위한 경쟁 등 이용자간 게임속 사회성도 더했다.
넷마블은 영웅을 만나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공식카페에 가입한 모든 이용자에게 ‘금화 5000개’를 지급한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영웅을 만나다에선 이순신 VS 관우, 기황후 VS 잔다르크 등 지금까지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동서양 영웅들의 꿈의 전투들이 펼쳐지기 때문에 게임 속 다양한 전략적 요소를 활용해 나만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