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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수 ''''홍록기 보면서 패션사업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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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수 ''''홍록기 보면서 패션사업 꿈꿨다''''

    패션 사업가 변신, 일본 내 성공 한국 브랜드 들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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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코미디 프로그램 ''''크레이지''''의 ''''동수'''' 신동수가 패션 사업가로의 변신에 선배 개그맨 홍록기의 영향을 밝혔다.

    최근 인터넷 의류 사이트 딜리스(www.dyllis.co.kr)를 런칭하고 동료 개그맨 김주연을 모델로 기용한 바 있는 신동수는 ''''데뷔 초기 같은 소속사에 있던 홍록기 선배를 보며 놀라운 패션 감각에 감동했었다''''고 털어놨다.

    신동수는 ''''옷 하나, 소품 하나도 평범하지 않고 패션의 극치를 보여주는 홍록기 선배를 접하고는 ''''연예인은 저렇게 자기를 꾸밀 줄 알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후 패션에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믹한 TV 속 이미지와 달리 실제 대단한 패셔니스트로 꼽히는 신동수는 ''''홍록기 선배 때문에 평소 옷을 입을 때도 소홀하지 않으려 노력한다''''며 선배의 영향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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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리스는 이미 일본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한국 브랜드''''라는 신동수는 ''''단순히 시장에서 옷을 가져다 팔기 보다는 직접 디자인한 옷들로 승부를 걸고 있다''''고 자신의 의류 브랜드에 대해 밝혔다.

    또 ''''인터넷 의류 쇼핑몰을 하는 연예인이 너무 많아 단순히 ''''연예인이 옷장사를 한다''''고 알려지는게 싫다''''며 ''''디자이너 10명을 고용, 일본과 한국에서 판매할 옷들을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하고 있다''''며 큰 자부심을 드러냈다.

    SBS ''''코미디타운''''을 통해 데뷔한 후 MBC로 옮겨 활동하고 있는 신동수는 현재 ''''개그야''''의 ''''크레이지'''' 코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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