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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까지 넣어서~" 수제 간식 호강하는 애견들



생활/건강

    "꿀까지 넣어서~" 수제 간식 호강하는 애견들

    사진=닥터독

     


    최근들어 유기농 사료는 물론 주인이 직접 만들어주는 영양 간식을 먹으며 호강하는 애견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애견 사료 업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유기농 사료와 함께 수제 간식을 만들어 먹이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유기농 애견사료 제조회사인 '닥터독' 관계자는 "수제간식은 견주가 애완견의 취향 및 특성에 맞게 만들 수 있어 반려견의 건강은 물론이며 입맛을 사로잡는데 제격"이라고 말했다.

    또 나이 든 '시니어 애견' 들에게는 위장 기능이나 관절, 피부 모질에 좋은 영양 사료를 수제 간식과 함께 먹이면 면역기능 향상과 노화 방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닥터독 관계자는 "수제간식을 만들 때 사료를 함께 섞어 반려견의 영양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다"며 "고양이와 다르게 단 맛을 느낄 수 있는 강아지들을 위해 적당량의 꿀을 함께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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