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 중계 계약을 체결하고 시범경기부터 올해 프로야구 전경기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다음 스포츠(sports.media.daum.net)와 모바일 다음앱에서 접속 환경과 디바이스 사양에 따라 일반(500Kbps), 고화질(1Mbps), HD화질(2Mbps)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시청할 수 있다. 모바일 다음앱의 경우 내려받기만 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생중계를 즐길 수 있다.
백주성 다음 스포츠 프로젝트 매니저는 “다음은 그동안 MLB, EPL, 분데스리가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프로야구 생중계 역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편의기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