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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어떤 선물 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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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 데이, 어떤 선물 고를까?

    MCM '이니그마'(MCM제공)

     

    다음주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을 위한 행사와 선물들이 잇따라 출시됐다.

    독일 패션 브랜드 MCM은 초콜릿과 캔디를 닮은 '밸런타인 에디션'을 선보였다.

    여성용으로 나온 지갑과 카드 케이스는 사랑스러운 캔디 컬러로, 이른 봄 느낌을 물씬 풍긴다. 기존 지갑보다 가볍고 수납공간이 많아 실용적인데다 부드러운 소가죽과 로고 부분의 24K 골드 금장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남성용으로 나온 지갑은 다크 초콜릿처럼 진한 색깔로, 유행에 민감한 비즈니스맨에게 어울린다.

    남성들이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무게를 줄이고 메탈 장식으로 고급스럽게 꾸몄다.

    MCM은 화이트데이인 3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밸런타인데이에는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꽃무늬가 그려진 노트(4~28일)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독일 정통 과자인 슈니발렌 (7~16일)을 증정한다.

    MCM미나와 엔젤 참(MCM제공)

     

    화이트데이(3월3~16일)에는 '스페셜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 카드 홀더를 증정하고 8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를 증정한다.

    코카콜라는 친구나 연인들끼리 주고 받기 좋은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밸런타인데이 기획팩은 '두근두근' '매력있어' 라는 메시지가 쓰인 300㎖ 페트병 1종과 '자기야' '사랑해' '우리가족' '최고야'가 쓰인 500㎖ 페트병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도 초콜릿과 선물을 선보였다.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BEAKER)는 2가지 맛의 수제 초콜릿을 선보인다.

    '솔트 앤 페퍼(Salt & Pepper)' 초콜릿은 최고급 초콜릿을 뜻하는 그랑크루(Grand Cru) 초콜릿에 한국 전통 수제 천일염과 양질의 후추를 첨가하여 깊은 맛을 강조했다.

    '시나몬 앤 스파이시(Cinnamon & Spicy)'는 강렬한 맛이 특징인 아프리카 초콜릿에 계피향과 칠리 향료를 첨가해 새로운 초콜릿 향과 맛을 구현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박스(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제공/노컷뉴스)

     

    컨셉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의 미국 출신 아티스트 크리스 루스(Kris Ruhs)의 하트 일러스트 작품으로 장식된 박스에 발로나 초콜릿에 프랑스산 고급 꼬냑을 1.2% 첨가한 초콜릿을 담아 선보였다.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오는 16일까지 '발렌타인데이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남성 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구성된 발렌타인데이 특별 상품을 해당 기간 2개를 구매할 경우, 스트라이프 티셔츠 하나를 추가 증정한다.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와 로가디스 컬렉션은 밸런타인 데이 선물로 남성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소가죽에 악어 무늬를 더해 멋스러운 갤럭시의 악어 엠보 반지갑과 같은 소재의 벨트를 선보였다.

    로가디스 컬렉션은 이태리 수입 소재에 테슬 장식의 브라운 구두와 서류·스마트 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소가죽 소재의 브리프 케이스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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