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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이번엔 브라질이다

    '정글의 법칙' 병만족 (SBS 제공)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의 병만족의 다음 행선지는 브라질이다.

    SBS 관계자는 최근 CBS노컷뉴스에 "'정글의 법칙'이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을 가게 됐다"면서 "현재 답사 및 출연진 섭외 계획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글의 법칙'은 나미비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바누아투, 시베리아, 마다가스카르, 아마존 및 갈라파고스, 뉴질랜드, 네팔, 벨리즈, 탄자니아 및 사바나, 미크로네시아, 보르네오에 이어 13번째로 브라질 정글 생존기에 나선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해 '정글의 법칙'으로 'SBS 연예대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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