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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숨겨진 삶과 사랑



영화

    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숨겨진 삶과 사랑

    3월6일 개봉 앞서 티저예고편 공개…나오미 왓츠 완벽 변신

     

    불의의 사고로 36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전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1961-1997)의 삶과 사랑을 다룬 영화 '다이애나'가 3월6일 개봉에 앞서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화려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어두운 가족사로 고통받던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나오미 왓츠)는 감당하기 힘든 언론과 세간의 관심을 홀로 버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이애나는 자신을 왕세자비가 아니라 평범한 여자로 대하는 외과의사 하스낫 칸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다이애나가 세상을 등지기 직전 2년간의 시간을 그린 이 영화는 한 여자로서 다이애나가 자신을 위한 새로운 삶과 사랑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차분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데, 홀로 서 있는 다이애나의 뒷모습을 보여 주며 한 여인의 삶의 굴곡을 그린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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