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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후의 낙원을 달리는 세이셸 에코마라톤대회



여행/레저

    지상 최후의 낙원을 달리는 세이셸 에코마라톤대회

    대회당일 한복패션쇼와 코리안 갈라 디너 열려

    세이셸 에코마라톤대회 모습 (사진:세일셸관광청)

     

    영국 BBC방송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천국’으로 꼽은 세이셸에서 제7회 세이셸 에코마라톤이 개최된다.

    이 대회는 2008년 정동창 주한 세이셸명예총영사가 국민들의 건강, 단합, 해외 관광객 유치, 국가 브랜드 이미지 고양 등의 목적으로 세이셸 정부에 제안해 탄생한 대회다.

    제1회 세이셸 마라톤대회에 한국, 미국, 프랑스, 남아연방, 독일, 나이지리아 등 세계 13개 국가에서 참가한 89명과 세이셸 내국인 241명을 포함해 330명이 참가했다.

    하지만 해를 갈수록 참가자 수가 증가해 오는 제7회 대회에는 세이셸 국내외에서 1,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이셸에코마라톤대회는 빅토리아 카니발 , 수비오스, 크레올문화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국가 4대 이벤트로 성장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공인받은 대회로, 풀코스 마라톤과 하프마라톤, 10km 그리고, 5km 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다.

    2월 23일 오전7시 마헤섬 보발롱 해변에서 시작하는 대회에 모든 한국인 참가자에게는 참가비가 무료다. 신청 마감 기한은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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