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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공식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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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4일 인천 송도에서 출범한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6일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헬라 쉬크흐로흐(Hela Cheikhrouho) GCF 사무총장은 지난 4일 송도국제도시에 거처를 마련한 뒤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 주 초 12명의 직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해 사무총장과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들이 초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교육, 은행, 의료, 한국어 학습 등 원스톱 정주서비스 체계를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GCF 사무국은 대외협력국, 감축국, 적응국 등 총 20개 직위 채용공고를 GCF 홈페이지(http://gcfund.net/secretariat/vacancies)에 게시한 상태이며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

    서류심사, 인터뷰 실시 후 오는 3월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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