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자료사진)
배우 유아인이 소속사 UAA에 새 둥지를 튼다.
유아인의 한 측근은 6일 오전 CBS노컷뉴스에 "유아인이 소속사를 옮기게 됐다"며 "새 소속사 UAA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아인은 10년간 몸담아온 전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게 됐다.
강동원, 송혜교 등이 소속된 UAA는 영화 투자 제작회사인 UP(United Pictures)와 법무법인 더 펌(대표 변호사 정철승)등이 2012년 상반기에 공동으로 설립한 연합 에이전시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