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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스타도 사용하는 태블릿PC



IT/과학

    아이돌 스타도 사용하는 태블릿PC

     

    점차 높아지고 있는 태블릿PC의 인기를 대변하듯 아이돌 스타들이 이 기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중심으로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룹 엠블랙의 승호와 미르(사진) 그리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등은 최근 각자의 휴식시간에 태블릿PC로 지루함을 달래고 있는 모습을 SNS에 올려 관심을 끌었다. 제아는 “요새 요 아이로 영화감상에 흠뻑 빠졌다”며 태블릿PC로 영화를 감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르는 “나도 얼리어답터(초기 사용자)”라며 진지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뿐만이 아니다. 레노버의 모델로 활동 중인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의 경우 이 회사 요가 태블릿으로 리허설 모니터링 하는 모습을 SNS에 올려 팬들의 관심을 얻기도 했다.
    애플 아이패드로부터 촉발된 태블릿PC 붐은 현재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는 올해 전세계 태블릿PC 출하량이 전년 대비 53% 증가한 1억84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2억 6300만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돌 스타들이 태블릿PC를 사용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면서 많은 팬들과 팔로워들에게 얼리어답터로서의 이미지를 함께 구축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또 SNS에 노출된 제품의 경우 아이돌의 인기와 더불어 팬들에게 많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데 한몫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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