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이 '유후인 료칸 시키안(四季庵)'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인기몰이에 나섰다.
재패니안이 내놓은 이번 상품은 노천온천이 딸려있는 최고급 료칸을 2인1실 1박 기준으로 8만9000원에 판매하며 선착순으로 34팀(2인기준)에게만 제공되는 선착순 한정상품이다.
강대국 재패니안 이사는 '이번 상품은 최대 35% 할인된 'A Bargain Price'로 제공되는 아주 특별한 기회'라면서 "사무라이(武士)의 나라 일본에만 있는 일본자유여행의 대명사인 '료칸(旅館)' 문화를 확실히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후인 료칸 시키안(四季庵)은 '반노천온천이 딸린 별채 화실'이 인상적이며 객실별 숙박기간은 내년 1월10일부터 4월25일까지다.
숙박가능 기간별 가격은 1월10일~2월28일까지 상품의 경우 일요일부터 금요일의 정상 숙박가격이 1인당 1만1550엔이지만 'A Bargain Price' 혜택을 적용해 1인당 8만9000원에 숙박할 수 있다. 또 토요일의 경우 정상가격이 1인당 1만2600엔이지만 'A Bargain Price' 적용해 1인당 10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070-4422-2929(일본전문여행사 재패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