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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두근두근 최강게임



IT/과학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두근두근 최강게임

    • 2013-11-14 09:21

    [지스타 2013] 게이머 설레게 하는 '넥슨 삼총사'

    ■ 도타 2-최강팀 슈퍼매치

    지난 10월 25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도타 2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액션 실시간 전략 장르를 표방하는 온라인게임 타이틀이다. 총 10명의 플레이어가 각각 5명씩 다이어(Dire) 혹은 래디언트(Radient)로 불리는 두 진영으로 나뉘어 전투를 벌인다. 승리 조건은 간단하다. 자신의 영웅 캐릭터를 조작해 상대 진영으로 가는 길목의 포탑을 파괴하고 최종적으로 상대 진영을 점령하면 이기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지스타 2013 도타 2 부스는 전세계 도타 2 e스포츠 최강팀 초청전인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를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사이)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도타 2 대회인 '도타 2 인터내셔널' 시즌3 우승팀 '디 얼라이언스'와 '디케이' 등 해외 유명팀이 대거 참석해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파이럴캣츠의 코스프레쇼와 라이벌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상시 진행해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대규모 관전 공간으로 꾸몄다.


    ■ 영웅의 군단-전략전투 묘미

     

    엔도어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영웅의 군단'은 '군주', '아틀란티카', '삼국지를 품다' 등 다수의 전략 MMORPG를 흥행시킨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의 차기 모바일 신작이다.

    영웅의 군단은 판타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암흑 군주에 맞서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총 120여 종의 다양한 영웅들을 직접 육성하고 지휘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방대한 이야기와 턴 제 방식 전투의 전략성 등 엔도어즈표 전략 MMORPG 특유의 재미요소를 담아냈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영웅의 군단을 관람객들이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모두 32대의 태플릿PC로 선보인다. 무대 전면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게임 영상이 상시 상영된다.

    ■ 페리아 연대기-감성적 그래픽

     

    '페리아 연대기'는 넥슨과 네오위즈 등 주요 개발사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지난 2010년 1월 설립한 띵소프트가 제작 중인 MMORPG다. 자체 개발한 카툰 랜더링 엔진을 이용해 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포근하고 감성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페리아 연대기는 기존 MMORPG의 보편적인 직업, 장비, 기술 등의 요소와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시스템을 수준 높은 카툰 렌더링 기술로 구현함으로써 이용자에게 독특하고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리아 연대기는 이번 지스타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신규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영상 상영 공간과 함께 코스프레 모델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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