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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 미래 50년은?"한국은행 경남본부 12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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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경제 미래 50년은?"한국은행 경남본부 12일 세미나

     


    경남 지역경제의 미래 50년에 대해 토론하고 진단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경남의 미래 50년을 위한 지역경제 발전전략'을 주제로 2013년 경남지역 경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남대 이준희 교수가 '경남지역 경기변동의 특징과 시사점', 한국은행 경남본부 신세용 과장이 '경남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공철 기획조사팀장은 '경남 도내 지역 간 경제력 격차 현황 및 정책과제'를 주제로 도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어 이천우 창원대 교수의 사회로 연구소, 학계, 상공계, 기업대표,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이 토론에 나선다.

    토론에는 김진근 경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노상환 경남대 교수, 백시출 창원상공회의소 부국장, 오승한 태림산업㈜ 대표이사, 정구창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 허충호 경남신문 논설실장이 나선다.

    임 경 한국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앞으로 50년간 경남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그동안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연구 조사한 자료들을 집대성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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